먼저 짤막하게 사업장 소개를 해볼까요? 동탄2시범우남퍼스트빌에는 베테랑 김선자 소장님을 필두로 총 11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6개동 1,442세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아파트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 만큼 가까운 곳에 SRT 동탄역이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계중앙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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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 동탄2시범우남퍼스트빌로 피자배달을 나섰는데요. 모처럼 따스한 날씨 속에 사업장을 방문하게 되니 마음마저 가벼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업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슬슬 출출할 시간이지요? 피자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민원 처리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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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직원들의 이날 점심 메뉴가 하필 피자와 파스타였다고 합니다. 피자 배달이 오늘 온다는걸 아셨지만 그냥 점심으로 피자가 생각나서 드셨다고 합니다. 걱정이 앞서는 기자에게 “또 먹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를 건네시는 직원들. 의외로 쿨한 직원들의 반응에 살짝 당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얼마나 잘 드시는지 한 번 지켜보기로 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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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호언장담대로 끊임 없는 수다 속에 즐거운 간식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직원들 간 궁합이 너무 좋아 지켜보는 기자도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네요. 준비해 간 간식들도 말끔히 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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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은 흘러 간식시간이 마무리 되고 기자는 돌발 미션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미션은 바로 비행기 접어 멀리 날리기! 비행기 날리기는 피자데이에 참여해주신 직원 분들에게 예쁜 사진을 하나 남겨 드리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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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접은 종이비행기를 일제히 날린 직원들.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그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날 취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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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퍼스트빌 직원 여러분! 함께 날린 비행기처럼

더 높이 비상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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