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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월호

사업장 탐방

사업장탐방

용인시를 넘어 경기도 최우수단지를 꿈꾸다

  • 등록일 : 19-03-01
  • 사업장탐방
  • wzin@woorihom.com

​용인시 으뜸단지

동백동원로얄듀크


관리소장 : 김옥원

세대수 : 477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3.1절을 며칠 앞둔 지난 2월 26일. 부쩍 따뜻해진 날씨 속에 3월 사업장탐방의 주인공 용인동백동원로얄듀크 가족들을 만났다. 


 차를 몰고 단지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주 통행로를 따라 일렬로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가 눈에 들어왔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벌이면서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가 먼저 솔선하기 위해 공용부 곳곳에 빼곡하게 태극기를 게양한 것이다. 함께 눈에 들어온 것은 이웃간 인사하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배너였다. 용인동백동원로얄듀크는 수 년간 밝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 입구에서 관리사무소까지 이동하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인동백동원로얄듀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7개동 477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김옥원 관리소장을 필두로 7명의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지난 연말에는 용인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되며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 받았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경기도모범관리단지, 더 나아가 국토부 우수관리단지에도 도전하겠다는 것이 직원들의 각오다.

 

 뒷줄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신혁 경비반장, 강태선 관리과장, 이창님 보안원, 이달재 기사, 김경갑 기사, 김정숙 경리주임, 김옥원 관리소장, 김동희 반장

 

주민참여 및 의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
 이 아파트는 최근 대대적으로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펼쳤다. 6년째 국경일마다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진행해 '국경일=태극기 다는 날'이라는 인식이 뿌리를 내렸지만, 100주년을 맞이한 지난 3.1절에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공을 들인 것이다. 입주자대표회의는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 태극기를 구입(입주자대표회장 판공비 기부)해 희망 세대에 배부했다. 3.1절을 앞둔 며칠 전부터 방송을 통해 태극기 게양을 적극 권유했고 공용부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해 주민들이 3.1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잊지 않도록 했다.

 

지난 3.1절 세대에 게양된 태극기(좌), 단지 공용부를 수놓은 태극기 물결(우)
 

 

 태극기 달기 외에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예는 다음과 같다.


하나. 이웃간 인사하기 캠페인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살맛 나는 아파트를 만들고자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수 년째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시작할 때만 해도 ‘적어도 승강기 내에서 만이라도 인사하자’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홍보 배너 배치, 게시판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몇 년에 걸쳐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자연스레 인사하는 문화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둘. 계단 이용 캠페인
건강 지키기,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이루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전년 동월에 비해 승강기 사용료를 가장 많이 줄인 라인에는 분기별로 승강기 전기료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셋.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환경을 지키는 의미로 관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음식물 배출량을 가장 많이 줄인 10세대를 선정해 음식물 쓰레기 수거비를 부과하지 않는다.

 

더불어 행복한 우리 아파트
 용인동백동원로얄듀크는 주민 화합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아파트를 만들고 있다.


 먼저 옛 팝송을 그리워하는 40~60대 회원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팝스 잉글리시’ 강좌를 살펴보자. 입주민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음악감상은 물론 팝송 가사 해석과 가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문학 강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입주민은 물론 주변 단지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5년 째 개최하고 있는 주민 화합행사도 이 아파트만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했다. 초기에는 단순히 탁구대회로 시작했던 주민 화합행사가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아지며 자연스레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겨났다. 행사 5회를 맞은 지난해에는 윷놀이, 훌라후프 돌리기를 비롯해 투호놀이, 제기차기, 퀴즈, 노래자랑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진정한 축제로 거듭났다. 

 


 

자나깨나 '고객만족'이 최우선!

​ 용인동백동원로얄듀크는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리비 절감을 위한 노력과 함께 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지하주차장 LED전구 고장시 수리방법을 개선한 사례에 주목해보자. 이 아파트의 LED조명은 단지 주변 건설현장의 분진, 소음 발생에 따른 보상 개념으로 약 3년 전 설치한 시스템이다. 최근 들어 일부 LED조명에  고장이 발생하며 교체가 필요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약 6만원을 들여 등기구를 통째로 교환하는 식으로 수리를 진행했다. 이후 컨버터만 교체해 수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약 8,000원의 비용을 들여 부분적으로 수리를 진행했고, 더 나아가 최근에는 컨버터 부품 중 콘덴서만 새로 납땜해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를 거듭해 수리 방식을 바꾼 결과 단돈 800원 만으로 간단히 수리를 진행해 수선유지비를 대폭 아낄 수 있게 됐다.  


 또한 단지 내 전체 승강기 대기실 센서등(60W)을 백열등에서 LED 조명(10W)으로 자체 교체했다. 각동 현관등에는 타이머를 설치해 일출 및 일몰시간에 맞춰 전등이 작동하도록 해 에너지 소모를 줄였다.

 

 타 단지 사례 벤치마킹도 돋보였다. 지하주차장 내 카트를 설치해 무거운 짐을 옮기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초기에는 혹시라도 카트가 분실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관리되고 있다고 한다.

 

  

 

김옥원 소장은 "LED조명 교체 단순화 사례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도 더 나은 방향을 찾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전 10시 이전과 오후 5시 이후는 세대방문 서비스하는 시간으로 정하여 입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민원 응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입주민들도 망설임없이 관리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주민들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올해에는 더욱 노력하여 경기도에서 인정받는 아파트로 만들어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