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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파크자이

​매월 1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피자를 배달하는 W-Zin의 해피 피자데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모든 직원들이 모여 함께 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코너랍니다. 이번 달 주인공으로는 용산파크자이 가족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3일. 피자를 한아름 들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 가득한 용산파크자이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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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W-Zin 제작진은 오늘도 약속시간에 10분 늦고 말았습니다. "피자가게 주문이 밀려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가 있긴 하지만 점심시간 시작 후에도 배고픔을 견디셨을 직원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제 시간에 도착 못한 기자를 너그럽게 봐주신 직원들은 빙 둘러 모여 함께 피자를 나눕니다. 웃고 떠들며 서로에게 마지막 한 조각까지 더 권하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서로의 근무지가 다르고 부서별 점심시간도 업무 특성에 따라 나뉘어져 있어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 미화팀 챙기랴, 방재실 챙기랴 두세 판씩 피자를 들고 나르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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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용산파크자이는 지난 2일 저녁. 직원들과 입주자대표회의,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인사회’를 갖고 힘찬 새해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 마음 그대로 용산파크자이 가족들이 올 한 해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용산파크자이 가족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해주셨습니다.

함께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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