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는 지난 1월 12일 제2그룹 고일창 부사장을 중심으로 82명의 임직원들이 모여 신년 산행과 함께 태백산 천제단에서 산제를 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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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박종용 관리소장의 사회로 고일창 부사장이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심경섭 관리소장은 시산제 축문을 낭독하였다. 식순에 따라 산신제배 후 초헌관이 축문을 태워 하늘로 올려 보낼 때 참석자 전원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하늘을 향해 만사형통을 기원하였다. 특히 회사의 번영과 우리가 관리하는 660여 아파트 단지들의 안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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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참석한 박순헌 관리소장은 "천제단에서 가장 크게 느낀 점 하나는 어쩌면 저리도 마치 훈련을 받은 사람들처럼 준비를 잘하고 또 정성을 다하는지 그리고 희생적으로 참여를 하는지, 우리관리(주)는 정말 대단한 조직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특히 고일창 부사장의 리더십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