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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민간주택 임대시장의 동향과 전망

  • 등록 : 2013-01-28
  • pr@woorihom.com

 

 

국내외 주택시장 1위 기업인 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와 레오팔레스21(사장 미야마 에이세이)이 합작투자 한 임대주택관리회사 우리레오PMC는 지난 1월 23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2013 민간주택 임대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사전 접수를 통해 개인임대사업자, 건설사 관계자, 공인중개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 김정인 팀장의 사회로 1부에서는 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박사의 '2013 주택시장 전망', 명지대 부동산학과 이상영 교수의 '민간주택 임대시장의 현황과 전망' 등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2부 순서에서는 우리레오PMC 한정탁 사장의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업의 역할', 레오팔레스21 문종환 센터장의 '선진형 주택임대관리 시스템 소개'가 진행되었다.


김현아 박사는 발표를 통해 "현제 서울시 주택의 평균 전세가격이 2.3억"이라면서 "주택 매매가격 정체로 전세주택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 전세가구의 주거 하향 이동이 증가할 것이고 경기가 회복되면 전세가구가 자가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증금 규모가 줄고 월세 비율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상용 박사도 "지금은 전세시장의 위축과 월세화에 따른 주거부담 증가를 완화시켜야할 시기"라면서 "리츠, 마스터리스 등 기업형 입대주택사업자 육성 및 개인소유주의 임대주택을 관리할 민간임대주택관리회사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레오PMC는 지난해 11월 창립 이후 국내 임대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상담을 완료한 개인임대사업자들과는 주택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