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연구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파트 조경 활성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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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회사인 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에서는 지난 2월 25일 조경전문 자회사 '홈앤그린(대표이사 최영호)'을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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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관리 내 미래사업부 소속이었던 조경팀이 전문성을 위해 독립하여 홈앤그린주식회사라는 자체 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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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앤그린은 준비 작업 중 사내 인트라넷에 조경연구회를 만들어 지속적인 현장 실무 정보를 공유하고 조경소재의 공동구매를 통해 사업장 내 조경관리의 아쉬운 공백들을 채워가고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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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대표는 "이번 법인 설립은 우리관리 중심이었던 조경이 이제는 모든 아파트 대상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모두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한 조경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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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그린은 현재 우리관리 본사에서 진행 중인 기술직 해빙기교육에서도 '해빙기 조경관리'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