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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레오PMC 임직원, 일본 레오팔레스21 단기연수 다녀와

  • 등록 : 2013-03-11
  • pr@woorihom.com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우리레오PMC(주) 임직원들은 일본 레오팔레스21 본사와 콜센터, 관리현장 등을 견학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레오팔레스21 본사에 방문하여 미야마 에이세이 사장, 세끼야 유즈루 상무 등과 함께 관리사업 40년 역사를 듣고 영상물 시청 후 직접 현장에서 임대주택들을 살펴보는 현장 시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미야마 에이세이 사장은 "레오팔레스21이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 일본시장도 임대인 중심이었고, 임차인을 위한 서비스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면서 "레오팔레스21의 꾸준한 노력 결과 임대관리업은 회사가 아닌 소비자가 만든 서비스, 임차인 중심의 서비스라는 사고가 표준화 되었으니 이제 한국시장도 우리레오PMC와 함께 변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둘째 날은 모토요시 오이시 상무와 함께 콜센터를 중심으로 임대주택 현장 시찰의 시간을 가졌다. 콜센터에는 479명의 직원들이 상주해 있었으며 특히 8개 국어 통역요원들도 상주해서 외국인이 전화했을 때 3자 통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다.

 
건물을 직접 지어서 관리하고 있는 레오팔레스21은 최근 지어지는 고급형 소형임대주택은 넥스트레오라는 브랜드로 관리를 하고 있었으며 다양한 서비스가 매뉴얼에 의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우리레오PMC 김윤만 사장은 "우리레오PMC의 가장 큰 장점은 일본 최고의 임대관리회사인 레오팔레스21과 한국 최대 공동주택관리회사인 우리관리가 합작한 회사라는 점입니다. 일본의 우수한 시스템들을 우리나라 특성에 맞게 잘 도입하여 한국시장에서 기다리는 성공적인 기업형 임대주택관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이번 연수기간 동안 레오팔레스21의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 걸어온 발자취를 보면서 우리레오PMC도 고객의 목소리에 조금 더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