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는 1일 경기 안양시 소재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2/4분기 조회를 실시했다. 행사는 승격자 및 신규입사자 사령장 수여식에 이어 우수 임직원 시상, 대학생자녀 임직원에 대한 학자금 전달 등 식순에 의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2013년도 승격자는 △ 이사 김승식(제2그룹 2본부), △부장 고민주(제 제1그룹 3본부), 정기옥(제1그룹 1본부), 서정석(인력개발팀), △차장 이선영(We BLUE 그룹), 조남관(SNC지원팀), △과장 김미정(SNC지원팀) △대리 이희연(미래사업부), 박유나(주거문화연구소), 신동원(미래사업부 수처리팀), △주임 박지은(재무관리실 재무팀) 등 임원1명, 직원 10명이다.

대표이사 노병용 회장은 "업계경쟁이 심화되는 반면 업계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한 시기이며 점차 업무강도를 높여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한준 회장은 "2013년 슬로건 '새로운 도전, 새로운 도약'에 걸맞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2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

​
첫째, "소통과 공감능력은 어떤 지성이나 학식보다도 중요하며 조직이 살아남기 위해 구성원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정신이 필요하다. 때문에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며 성장해 나가야 한다."

​
둘째, "조직 구성원 사이의 경쟁은 반드시 필요하다. 단, 선의의 경쟁이 전제되어야 하며 개인성과 위주보다는 조직의 성과를 위해 구성원과 원활한 역할분담으로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달성을 위해 분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