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노병용 회장)는 지난 27일(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관리소장 2013공채연합모임 및 관리소장 공채 9기 환영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우리관리 공개채용 1기부터 2012년 12월 합격한 9기까지 160여 명의 관리소장이 한데 모여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기 위한 자리로 공채 6기 관리소장들에 의해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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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공채6기 곽준영, 이선자 소장의 진행아래 1부 개회식, 2부 레크레이션, 3부 공채 9기 신입소장 환영회 순으로 이뤄졌으며, 공채6기 회장 윤원득 소장의 개회선언에 의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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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관리는 국내 공동주택관리 1위 기업으로서 전문화를 위해 공개채용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며 "오늘의 행사가 각 기수별 차이를 두는 자리가 아니라 한마음 한뜻으로 정진해 나가기 위한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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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파도타기, 신발던지기 등 레크레이션에 이은 기수별 장기자랑 시간에 절정을 이뤘다. 어우동 분장부터 아이돌 댄스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공연을 선보이는 순간에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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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행사에는 2013 공채연합모임 및 제9기 환영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축하 케이크 절단식 및 각 사업부별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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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동주택관리 업계1위인 우리관리는 4월 현재, 전국 680여 곳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투명한 관리는 깨끗한 인사에서 시작한다’는 사명감 아래 매년 관리소장 공개채용 선발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전년도 12월에는 공채 9기 최종합격자 46명을 선발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