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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와 레오팔레스 21이 합작해 설립한 국내최초 공동주택임대관리 전문기업, 우리레오PMC(사장 김윤만)가 15일부터 임대사업자의 3대 핵심업무인 수금, 명도, 하자보수 관련 업무대행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레오PMC 문종환 팀장은 “수도권 지역 내 동 단위 임대사업자 중심으로 공동주택임대관리 업무관련 시범서비스를 15일부터 개시했다”며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상품을 보완해 이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레오PMC가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선보이는 상품은 ▲ 임대차 계약 수속대행 ▲ 임대료 수금 ▲ 임대료 연체 독촉 ▲임차인 민원접수(유지보수) ▲ 임차인의 민원대응 및 각종 유지보수 ▲ 퇴거 수속 대행 ▲ 공실에 대한 유지관리 및 홍보 ▲ 명도소송 ▲ 법무 및 세무 상담 등이다.
따라서 공동주택임대관리 사업이 시범서비스에 이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임대사업자의 3대 핵심업무인 수금, 명도, 하자보수 관련 국내 주택임대사업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