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임원 선출 및 지역별 활성화 방안 논의
- 2013년 우리노리마당, 관리소장들과 연합행사 방안 협의

21일 오후, 우리관리는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경리모임장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인력개발팀 고민주 부장의 진행으로 신임임원을 선출하고 지역별 우사모 활동 활성화 방안과 하반기 ‘우리노리마당’의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별 모임장 36명과 회계매니저 7명, 지원그룹 김윤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리모임 회장으로는 천천푸르지오의 신혜인 경리가, 총무에는 등촌주공10단지 김경희 경리가 신임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관리경리사랑실천모임인 우사모의 활성화를 방안으로 지역별 경리직원 뿐만 아니라 본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청소 이외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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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무더위로 인해 잠시 멈췄던 하반기 우사모 활동은 9월 7일(토)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하게 된다.
 
또, 경리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개최되었던 우리노리마당은 10월 중 관리소장들과 함께 행사를 치르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김윤만 사장은 경리들의 움직임이 곧 기업의 움직임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입주민을 위한 노고와 우사모 활동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