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저장성 사회복지정부 및 기업 최고경영자 우리관리 방문
한중 간 공동주택관리 업무 교류 및 상호 발전 모색의 시간 가져       

26일, 오전 ‘중국 저장성 사회복지정부 및 기업 최고 경영자대표단’이 우리관리를 방문해 ‘한국의 아파트 관리 이해 및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올해 한중 수교 21주년을 맞이하고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으로 양국 간의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이어져 온 가운데 이뤄진 한중 공동주택관리기업 간 교류여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저장성 사회복지정부의 심근권 조사위원을 단장으로 한 중국 대표단은 건물관리 및 가사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기업대표 15명으로 구성되어 선진 서비스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관리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 황규만 사장, 김윤만 사장, 최영호 전무이사, 이정하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한국 아파트 관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가 ▲ 한국 공동주택 현황 ▲ 공동주택관리업의 시스템 ▲ 공동주택관리 방식 ▲ 공동주택 위탁관리제도 ▲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역할 ▲ 주택관리사 제도의 활용과 이해 ▲ 공동주택 관리업체 현황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한국 공동주택관리업체의 역할과 서비스에 대해서는 김윤만 사장이 ▲ 우리관리의 사업분야 ▲ 우리관리의 브랜드 별 서비스 ▲ 관리규모 및 주요 사업장에 대해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우리관리의 브랜드 별 서비스에 대해 △ 위블루의 고품격 맞춤형 서비스 △ 주택관리에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드림홈서비스 △ 친환경 사업인 그린홈서비스 △ 소방/미화/보안 서비스 △ 홈마스터의 회계/경리/전산 관련 서비스 △ 인정이엔지의 시설물 유지/보수/관리 서비스 △ 홈앤그린의 조경서비스 △ 주거문화연구소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컨설팅 △ 우리레오PMC의 주택임대관리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중국 대표단은 공동주택관리업계 1위기업인 우리관리의 전문화, 차별화된 공동주택관리 서비스에 주목했으며, 관리 규모 및 면적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브랜드 별 맞춤형 관리 시스템에 대해 많은 호감을 보였다.
 
행사를 마치며 중국 대표단의 심근권 단장은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에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관리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만남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 찾아달라”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에 노병용 대표이사도 “그렇게 하겠다. 바쁜 일정에도 우리관리를 찾아 주신데 감사 드리고, 한중 간 공동주택관리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대표단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및 사회복지센터, 공동주택관리기업 우리관리, 가사서비스 업체 인터파크홈스토리 및 반딧불이,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를 탐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