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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 2013 한마음대회 개최

  • 등록 : 2013-12-06
  • pr@woorihom.com

 

 

지난 12월 4일(수) 우리관리(주)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6층 컨벤션홀에서 700여 사업장 관리소장들과 본사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분위기 가운데 '한마음대회' 행사를 가졌다.
 
오전 10시 개회식으로 시작된 행사는 1부 ‘개회 및 시상식’, 2부 ‘관리소장 장기자랑’, 3부 ‘시상 및 촬영’순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여느 행사와 달리 이날은 국민의례 후, '순국선열 및 공동주택 관리에 헌신하시다 돌아가신 동료 소장님들'에 대해 '묵념'하는 순서가 준비되어 참석자들은 일제히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동참했다.
 
1부 행사에서는 모범상(34명), 수주공로상(38명), 수주기여상(34명) 수상자에 대해 시상식이 이뤄지고 '2013년 우리관리 발자취'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시청했다. 이어진 기념케잌 절단식에는 김한준 회장, 노병용 대표이사, 황규만 사장, 김윤만 사장 및 수상자 대표들이 함께 했으며, 김한준 회장의 건배제의로 마무리 되었다.
 
2부 행사는 동소문한신휴플러스 아파트에 근무하는 박용주 소장과 본사 인력개발팀 이소희 대리의 사회로 각 그룹 및 본부별 장기자랑, 축하공연, 즉흥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각 팀들은 개성 넘치는 의상과 소품들을 준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객들은 흥겨운 분위기에 일어나 춤을 추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후, 3부 행사에서는 2부행사에 대한 시상식과 사가 제창, 기념 단체촬영 등이 진행되고 이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관리소장들과 격의 없이 어울렸던 노병용 대표이사는 "순수하게 우리관리 임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한 행사여서 그런지 더 흥겹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오늘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우리관리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해 동안 수고한 관리소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힘썼던 김한준 회장도 "처음 관리분야에 도전할 때의 각오와 초심을 잊지 말고 항상 '정직하고 신뢰받는 관리자'가 되어주길 바라며, 밝아오는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이 화목한 가운데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