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공동주택 관리시스템의 상황을 점검하고 21세기 새로운 선진 주거문화 창출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특별대담은 장복열 동북아포럼 대표의 사회로 곽도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주거공동체 위원장, 구자관 (주)삼구개발 대표이사, 노병용 우리관리(주) 대표이사, 박인규 (사)전국아파트연합회 회장, 서명교 건설교통부 주거문화환경 팀장이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주거문화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와 향후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공동주택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 공동주택 관리에 있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시스템의 현재 모습과 또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동대표 교육 의무화에 관한 이야기와 공동주택 관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 문제, 전문관리업체의 허가제로의 변경 등 현 공동주택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각도로 이야기해보고, 토론하며 개선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