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인재육성개발에 힘쓰는 우리관리㈜는 지난 20일 본사 3층 Academy room에서 ‘관리직 간부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아카데미룸 개관 후 첫 실시된 이번 교육은 본사 소속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순수 관리직 간부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습니다.

이날 교육에서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수 관리직이 근무하는 사업장은 매우 중요한 사업장”이라며 “관리직 간부들이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한편 꾸준한 자기개발로 경쟁력을 쌓아간다면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한준 회장은 “본사에서는 W-zone을 마련해 열린 관리회사로서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사업장 인력을 위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관리직간부의 조직 내 역할 ▲최저임금∙퇴직금∙산재보험 처리실무 ▲공동주택수처리제 활용방법 ▲법무 유형별 예방조치 및 사후조치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관리실 직원 인화단결 사례 및 체납관리비 징수사례 등에 대해 송파스타리버 이상백 과장과 길음뉴타운대림4차 유원상 부장의 사례 발표도 있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 후 주택법∙근로기준법∙최저임금법 등과 관련한 실무평가도 수행했습니다. 또한 교육과 더불어 서로의 단지에 대한 안부와 관리 정보 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우리관리 가족으로써의 유대감도 형성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