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교육으로 차별화 된 인재관리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관리㈜는 지난 6일 ‘2007 경리결산교육’을 실시했습니다.

​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펼쳐진 이번 교육은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경리직원 약 400명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
환영사에서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최근 들어 입주민들의 주거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관리가 먼저 고객만족을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며 “근면, 정직, 성실을 기반으로 도전정신을 가져,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번 경리교육은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교육을 되짚어 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육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를 위해 강좌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올해 실시된 교육 내용과 평가 등을 되짚어보는 한편 각 사업장 경리들의 정보교류와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본부별∙지역별 경리모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또한 ▲창동주공 3단지 신재숙 대리의 ‘장기체납세대 관리’ ▲등촌아이파크 박선숙 주임의 ‘장부편철방법’ ▲병점 다정마을2단지 서정숙 주임의 ‘고정자산 관리 방법’ ▲송파삼성래미안 김보영 대리의 ‘주차카드관리’ ▲분당 미켈란쉐르빌 구영희 과장의 ‘재계약성공사례’ 등 사례발표 시간도 있었습니다.

​
한편 연말을 맞이해, 주요 경리업무로 꼽히는 연말정산에 대해 홍진데이터 개발팀 배영배 과장이 강의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
이와 함께 공로상 및 성적우수상, 단합상 등의 시상도 있었습니다. 시상 결과 안산태영아파트 육은하 주임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모범상에는 매탄우남퍼스트빌 양시경 주임이 차지했습니다. 성적우수상에는 화성 송골마을우남퍼스트빌 이은숙 대리 등 3명이 탁월상을, 대치동부센트레빌 채은미 대리 등 8명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구의∙둔촌∙길동모임과 구리모임, 중부3팀 등에 단합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경리교육에서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업무에 임하는 데에 있어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능률이 향상되는 동시에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입주자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입주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우리관리의 일원이 되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각 본부별∙지역별로 자리를 갖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경리간 커뮤니티 강화와 단합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