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우리관리㈜는 지난 10일 ‘주거문화연구소 제1회 사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본사 및 사업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세미나는 관리업계 최초로 설립된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의 그간의 연구실적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주상복합 거주자의 주거만족도와 요구도 ▲공동주택 하자사례에 관한 연구▲송도 A아파트 관리운영 컨설팅 ▲국내 커뮤니티 시설 사용실태 조사연구 ▲공동주택 관리운영 해외사례 등을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우리관리㈜가 체계적으로 축적한 관리노하우 및 데이터를 토대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업무나 정부사업, 주택∙주거 학계 연구용역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 주거문화연구소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연구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총평에서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업계 유일의 주거 및 관리 연구 등을 수행하는 주거문화연구소를 통해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주거문화연구소의 연구활동 영역을 넓히는 한편 세미나를 정기 행사로 정착시켜 우리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2005년 주거문화연구팀으로 발족해 올해 7월 주거문화연구소로 승격, 전문성을 강화한 주거문화연구소는 주거 및 관리관련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통합적 주거공동체 재생기술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가해 명실공히 전문성을 확보한 연구단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