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을 넘어선 고객감동의 관리서비스를 지향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12일 ‘2007년도 우리관리 한마음대회’를 실시했습니다.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 관리소장 및 생활문화지원실장, 본사 임직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사업 및 업무를 돌아보고 함께 단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습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대회에서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그동안 소속 관리소장들이 다양한 입주민과 동대표에게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많은 고생을 감수하는 것에 대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2007년 한해는 총괄본부 출범 등 조직체제 개편과 2012년 비전을 선포한 만큼 발전하는 우리관리의 새로운 원년이 됐다”고 말하며 도약을 위한 재무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관리평수 증가 등의 양적인 성장은 없었지만 관리수수료 수입 증가 등 질적인 성장이 창출됐다”며 “앞으로 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청조적인 혁신을 실행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올해 회사발전에 기여한 관리소장 및 생활문화지원실장에 대한 수주공로 및 모범상, 홈스웰 기여상 등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수주공로상은 의왕이화성원2차 박선영 관리소장 등 19명이, 모범상에는 남양주호평대주파크빌 김미희 관리소장 등 19명, 홈스웰기여상은 등촌아이파크 박점석 관리소장 등 11명이 수상했습니다.

우리관리㈜가 매년 말 실시하는 한마음대회는 소속 관리소장들의 한해 업무를 치하하고 사업장 간 정보교류 및 본사와 관리소장 간의 결속력 강화, 유대관계 형성 등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선진관리기법 실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