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주택관리문화를 선도하는 우리관리㈜는 최근 소속 사업장에 근무하는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한 ‘관리소장 경영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각본부 별로 실시된 이번 경영세미나는 지난 2월 19일 동부총괄본부를 시작으로 20일 남부총괄본부, 22일 중부사업본부, 26일 서부총괄본부, 29일 We BLUE총괄본부의 순으로 치러졌습니다.

지난해까지 본부별 관리소장협의회로 실시됐던 것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세미나로 명칭을 변경하게 된 이번 경영세미나는 각 본부별 올해 사업계획 발표 및 지침 전달, 당사 소속 관리소장 간의 유대관계 강화 등을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당사 노병용 대표이사는 참석자들에게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3.8%의 성장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체 3.1% 성장에 그친 일반 위탁관리아파트보다는 36.1%의 성장을 이끌어 낸 '위블루(We BLUE)' 총괄본부의 성장에 힘을 입은 결과"라는 사실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2008년도에도 양극화 되어가는 공동주택관리 시장에서 주상복합 등 고급 아파트 관리시장의 경쟁이 한 층 더 심화될 것이며, 바로 이 경쟁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노병용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를 3대 핵심과제로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관리소장 경영세미나에 참석한 당사 소속 관리소장들은 명실상부한 업계 1위 관리 전문가로써 화합을 다짐하는 동시에 차별화, 전문화, 브랜드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