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김한준 회장이 (사)한국공동주택전문관리협회(이하 전문관리협회)의 새로운 협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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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전문관리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협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업계를 대표해 관리문화 및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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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한준 회장은 “새 정부 들어 ‘섬김의 리더십’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섬김의 자세로 회원사들의 단합에 앞장서겠다”며 “아울러 많은 회원사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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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한준 회장은 앞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한 관리업계 발전과 조화로운 관리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2,700만 공동주택 입주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공동주택 유지∙관리문화의 선진화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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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은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과 쾌적한 삶을 유지관리하기 위하여 선진관리기법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 ▲관리소장 등 인력채용 시 공정한 심사를 통한 우수인력채용으로 건전한 인사∙노무 행정을 확립할 것 ▲건전한 경쟁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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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6명의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협회비 산정 및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정보교류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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