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의 노병용 대표이사가 주거학계에 공동주택 관리업계의 현황과 업계현실 등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14일 노병용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ËÇÇ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주거학회 ‘2008년도 제3회에 학술세미나’에 발표자 및 토론 패널로 참석해 학계에 우리나라 공동주택 관리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및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
이날 ‘공동주택 관리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노병용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공동주택관리의 제도적 특징을 비롯해 위탁관리 등의 관리형태 및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영세 위탁관리업자의 난립이나 건전한 소비자 의식 부족 등의 관리업계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
이와 함께 노병용 대표이사는 앞으로 주택관리업계의 발전을 위해 관리업체는 전문화를 통한 신뢰회복과 차별화를 통한 서비스경쟁, 브랜드화를 통한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주택관리사는 관리 전문가로서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입주민들에게는 공동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합리적인 판단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
이날 세미나는 노병용 대표이사 외에도 한국주거문화연구소 은난순 박사의 ‘21세기형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습니다. 또한 주제 발표 후 경희대 홍형옥 교수, 건국대 최정민 교수, 주택도시연구원 박은규 박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나눴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