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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회장, 노병용 대표이사 일본 방문

  • 등록 : 2008-07-15
  • pr@woorihom.com

 

 

우리관리㈜ 경영진이 선진관리시스템 도입과 해외교류 등을 위해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당사 김한준 회장과 노병용 대표이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 있는 (사)고층주택관리업협회와 (주)도쿄커뮤니티기술센터 등을 시찰했습니다. 당사가 주관한 (사)한국공동주택전문관리협회(이하 전문관리협회)의 이번 일본 방문은 협회 차원의 관리업계 선진화 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주택관리(주) 이성구 대표이사, 광인산업(주) 김형주 회장 등 업계 및 협회 관계자 6명이 참석했습니다.


시찰단은 우선 우리나라의 전문관리협회와 비슷한 성격을 띤 일본의 (사)고층주택관리업협회(이하 고층관리협회)를 방문했습니다. 1979년에 설립된 고층관리협회는 관리비 등의 보증사업을 비롯해 관리업무자에 대한 강습 및 시험. 관리사 및 수선기술자인정사업, 장기수선계획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찰단은 고층관리협회에서 각종 체계적이고도 조직적인 관리 사업 등에 대해 정보를 취합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와 함께 시찰단은 (주)도쿄커뮤니티기술센터(이하 도쿄커뮤니티)를 방문했습니다. 일본 관리업계 3위 규모의 도쿄커뮤니티에서 시찰단은 원격제어 및 기계제어 관리시스템 등을 살펴보는 한편 안정화∙체계화 된 인력 교육 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일본 방문에 대해 김한준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에 있어서 양적인 면에서 앞서있는 우리나라와 질적인 면에서 우수한 일본과의 차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며 “체계적인 도급관리를 바탕으로 한 일본의 관리업계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도 ‘규모의 경영’을 기반으로 한 도급체제의 저변화와 관리비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지는 선진국형 관리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