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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문화연구소, 국제세미나 개최 예정

  • 등록 : 2008-08-12
  • pr@woorihom.com

해외 주택관리업계와의 빈번한 교류를 통해 선진관리시스템 도입에 앞장서는 우리관리㈜가 국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국내 관리업계 유일의 공동주택관리 전문연구기관인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는 오는 9월 3일 ‘제3회 주거문화연구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작년 12월과 지난 5월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하는 주거문화연구소의 이번 세미나는 일본 집합주택유지관리기구 관계자들을 초청, ‘한∙일 공동주택 유지관리의 상호이해와 공동발전’이라는 주제로 서울 올림픽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제1부 한∙일 공동주택관리의 과거와 오늘’, ‘제2부 한∙일 공동주택의 유지 및 관리’로 나눠 ▲일본의 맨션관리 50년 회고 ▲한국의 아파트관리 현황 ▲맨션의 유지관리- 대규모 수선의 실시 ▲소규모 맨션의 관리문제와 대응책 ▲아파트관리 전문직의 역할 ▲관리현장의 사례 발표 등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는 오사카시립대학 츠네오 카지우라 명예교수를 비롯해 한국주거문화연구소 은난순 박사, 교토고카여대 요코 히라타 교수,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 김정인 박사 등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한편 일본 집합주택유지관리기구 관계자들은 세미나 전날인 9월 2일,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인 자양더샵스타시티, 마포청암자이 등을 견학하며 우리나라의 아파트 관리현장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일본 집합주택유지관리기구는 지난 1984년에 설립된 유지관리의 기술자집단으로, 구분소유자와 입주자를 지원해 입주자 측에 서서 적절한 맨션의 유지관리를 실시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일 양국 간의 관리업계 교류 증진 강화와 해외 관리 사례 수집 활동의 저변 확대로 양국의 관리업계에 선진관리 시스템 도입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리업계 관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