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베이징올림픽에서 유도 은메달을 획득한 왕기춘 선수의 부친이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어, 당사에서는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 훈훈한 우리가족 사랑으로 이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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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본사 챌린지룸(Challenge room)에서는 서울 월계그랑빌(관리소장 서영덕) 왕태연 시설과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날 자리는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왕태연 과장을 격려하는 한편, 베이징올림픽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한 왕기춘 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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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병용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왕기춘 선수를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피나는 노력 끝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왕기춘 선수가 우리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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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왕태연 과장은 “그 동안 아들 뒷바라지를 한다고 많은 심려를 끼쳐드렸음에도 이렇게 격려의 뜻을 전해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관리업무에 열심히 임해 우리가족의 많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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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에서 왕기춘 선수는 갈비뼈 4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부상투혼을 발휘에 결승까지 진출, 은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목과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등 심각한 부상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감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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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태연 과장이 근무하는 월계그랑빌에서는 그동안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에서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왕과장을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왕기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자 이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걸어 입주민과 관리직원이 하나되는 가족애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