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관리 브랜드 ‘We BLUE’로 주상복합 등 고급사업장의 관리서비스 품질향상을 꾀하고 있는 우리관리㈜는 지난 9월 2일 수원한라시그마 생활문화지원실에서 We BLUE소속사업장 경리 담당 직원을 상대로 한 하반기 업무개선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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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한 We BLUE 업무개선교육은 주입식 교육위주로 구성된 타 교육과는 달리, 교육프로그램 구성에서부터 차별화를 추구했습니다. 이는 직종별 간부직원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체험한 업무개선사례발표를 통해 전체 We BLUE사업장의 사무능률 향상을 기하고, 발표된 자료는 본사에서 정리하여 표준화 지침으로 시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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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 앞서 We BLUE총괄본부장을 대신해 참석한 류양관 제2본부장은 “오늘 각 사업장에서 준비한 업무개선사례를 잘 듣고 We BLUE사업장 표준화 및 서비스 향상에 적용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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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각 사업장의 업무개선 우수사례발표, 역할 분담극을 통한 CS(고객만족)서비스 교육,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생활문화지원실의 역할 등에 대한 분임토의, 각종 업무서식의 표준화를 위한 제안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사례발표에 대한 즉석시상도 있었는데, 이번 발표에는 입주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사전점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사례와 사업장 별로 선임대상에 대한 자세한 근거법령 등을 소개한 도곡대림아크로빌 조단미 대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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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을 주관한 We BLUE지원본부 교육ㆍ홍보팀 이상구 팀장은 "업무개선교육이 회를 거듭해가면서 참석자들의 발표력이나 발표자료의 충실도 등 모든 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이런 유형의 교육이 다른 본부 교육에도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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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BLUE 업무개선교육은 관리직, 기술직, 경리직 및 스포렉스직 등 직종별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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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달 1일에는 구의대림아크로리버에서 관리직 간부에 대한 업무개선 교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