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등 고급사업장에 차별화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6년 3월에 출범한 관리 브랜드 ‘We BLUE’로 서비스 품질향상을 꾀하고 있는 우리관리㈜는 지난 10월 1일 구의대림아크로리버 생활문화지원실에서 We BLUE 소속 사업장 관리직간부 및 스포렉스팀장을 상대로 한 하반기 업무개선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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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한 We BLUE 업무개선교육은 주입식 교육위주로 구성된 다른 교육과는 달리 교육프로그램 구성에서부터 차별화를 추구했는데, 그 내용은 직종별 간부직원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체험한 업무개선사례발표와 정보공유를 통해 전체 We BLUE사업장의 사무능률 향상 및 서비스 표준화를 달성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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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표된 자료는 본사에서 정리하여 표준화 지침으로 시달함으로써 We BLUE사업장 전체에서 일관되고 표준화된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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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서 We BLUE지원본부 김수태 본부장은 "모든 일에 있어서 개선하려는 문제의식과 적극적인 사고와 실천을 통해 We BLUE관리서비스 품질제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출범한 지 2년 반여가 지난 지금 We BLUE 사업장에서는 새롭게 출범한다는 각오로 잘 배워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근무에 임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참석자 전원의 업무개선 우수사례발표, 역할극을 통한 CS(고객만족)서비스 교육, 체납관리비회수를 위한 민사소장 작성실무, 확대 개편된 우리관리 그룹웨어 "WIN"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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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사례발표에 대한 즉석시상도 있었는데, 이번 발표에는 "입주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해야한다"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한 망우동 써너스빌리젠시 배귀근 지원팀장이 최우수상을 스카이라이프 단체계약 등 세부 실무에 대한 유의사항 등에 대하여 사례발표를 한 분당코오롱 트리폴리스 임임수 관리과장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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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e BLUE 업무개선교육은 관리직, 기술직, 경리직 및 스포렉스직 등 직종별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