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업계의 리딩컴퍼니 우리관리㈜는 지난 2일 ‘2008년 우리관리 한마음대회’를 실시했습니다.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 마사회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약 500명의 우리가족 관리소장들이 참석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회사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됐습니다.

우리관리가 출범한 지난 2002년부터 실시, 당사의 전통적인 대규모 행사로 자리잡은 한마음대회는 올해에도 많은 소속 관리소장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가족만의 더욱 친밀한 유대관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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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당사 노병용 대표이사는 “올 한해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많은 관리소장들이 노력한 덕분에 우리관리가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게 됐다”며 “한번 목표가 설정되면 꾸준하고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이 우리관리의 장점인 만큼,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 입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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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사 김한준 회장은 “글로벌 금융 위기와 실물경기 침체로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고통분담을 통한 성숙한 관리자의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며 “가장 힘든 지금이 있어야만 가장 값지고 기쁜 미래를 껴안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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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마음대회는 올 한해 동안 회사발전에 기여하고 당사의 위상을 드높인 관리소장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에 당사는 수주공로상, 모범상, 홈스웰수주공로상으로 나눠 공로가 있는 관리소장들을 시상했습니다. 우선 수주공로상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등촌현대아이파크 이상도 소장과 노유이튼타워리버3차 박순자 소장을 비롯해, 우수수주공로상 8명과 수주공로상 10명에게 상장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관리우수사례로 모범을 보인 21명의 관리소장에게 모범상을 수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사의 자회사인 홈스웰을 수주한 공로를 인정해 대치동부센트레빌 생활문화지원실 윤상용 실장이 홈스웰 수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수주기여상 4명, 수주기여상 5명에게 각각 상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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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모처럼 우리가족 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뷔페음식으로 만찬을 나누며 한 해를 돌아보는 등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출범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당사의 미래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