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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우리노리축제 성황리에 개최

  • 등록 : 2008-12-06
  • pr@woorihom.com

선진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추구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4일 ‘2008우리노리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에 근무하는 경리직원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500명이 참석해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날 개최된 우리노리축제는 올해 처음 실시된 행사로, 우리관리 총괄본부별 또는 지역별로 구성된 경리모임 단위를 중심으로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우리가족들의 참여의식과 창의력으로 우리노리축제가 처음 열리게 된 것이 무척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가 관리업계의 축제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은 “이렇게 우리관리 경리들이 함께 모여 다채로운 놀이문화를 만들게 된 것이 바로 우리관리의 저력”이라며 “우리는 입주자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직업에 종사한다는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약 6개월의 준비기간으로 새로운 관리업계의 축제문화 창달을 위해 기획된 이번 우리노리축제는 바자회, 먹거리 장터 및 장기자랑 등 각 경리모임 별로 준비한 행사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바자회의 경우 지난 10월에 열린 하반기 경리교육에서 물품을 수집해 이번 축제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했으며, 먹거리장터는 이날 준비해 떡과 술안주 등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우리노리축제에서 선보인 ‘굿옥션(Good Auction)’시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굿옥션은 당사 노병용 대표이사를 경매에 올려 각 총괄본부별 경리직원들이 경매에 응찰해, 낙찰자에게는 노병용 대표이사와 일일 데이트를 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참가하는 놀이마당과 더불어 우수관리 사례발표 등 단합력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적인 내용도 충실한 자리가 됐습니다. 또한 행사장 외곽에는 여러 사업장 수집한 우수관리사례 문서 및 표준화 파일 양식들을 전시해 업무 노하우 축적에도 내실을 기했습니다.


이번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각 경리모임 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이었습니다. 이날 각 경리모임들은 약 두 달 간 연습한 춤과 노래, 상황극, 사물놀이, 수화 등을 선보여 열띤 경쟁을 보여주며 참석자들을 흥을 돋우고 다채로운 축제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각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펼쳐진 시상식에서는 단체 티셔츠와 각종 소품들을 꼼꼼히 챙기고 우수한 단합을 보여준 We BLUE총괄본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리노리축제는 바자회, 먹거리장터, 굿옥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금과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소장, 본사 임직원 등이 전달한 성금으로 약 300만원이 모아졌습니다.

또한 이 금액은 앞으로 방송국 또는 봉사단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