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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관리노하우로 정책 방향 결정에 참여

  • 등록 : 2008-12-18
  • pr@woorihom.com

 

 

우리관리의 관리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가 정부의 정책 방향 결정에 참여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컴퍼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금강홀에서는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 기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청회는 당사 기술지원본부 최영호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홈네트워크와 관련한 실무적인 시각을 정부 및 관련업계에 제시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 11월 5일 개정·공포한 주택법 시행령 상의 ‘홈네트워크 설비의 관리비 및 하자담보책임기간 항목 추가’와 관련한 기술 기준 고시를 위해 관련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습니다. 서울대 김종보 교수를 좌장으로 한 이날 공청회에서의 토론은 주택도시연구원 임미숙 연구원, IBS기술연구원 조재희 연구원, LG전자 노영훈 그룹장, 대림산업 김연욱 차장 등 정부관계자와 관련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영호 본부장은 아파트에서의 홈네트워크 설비에 대해 당사 소속 사업장들의 사례를 통해 수집한 운영 및 노하우 등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최 본부장은 “홈네트워크 기반의 무인경비 시스템의 경우 교체, 수선, 개축공사 등 대수선공사비를 집행함에 있어 소유자 및 사용자 등 부담 주체간의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무인경비시스템 공사비의 부담과 관련해 관리비부과내역서 상의 공사금액에 대한 구분을 표시하고 상세한 설명을 포함하도록 해 입주자 등이 명확히 인식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이날 공청회는 홈네트워크의 관리비 부과 지침 및 하자담보책임기간 항목 추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 합리적인 기준안 설정을 도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