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관리시스템을 추구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9일 ‘2009년도 경영전략 워크샵’을 실시했습니다. 본사 및 ㈜홈스웰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당사의 경영전략을 전직원이 공유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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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본사 및 홈스웰의 각 총괄본부 등 부서별로 지난 2008년 사업계획 대비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의 새로운 사업계획 및 경영목표를 설정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에 본사 및 홈스웰 소속 11개 총괄본부 및 본부 등은 각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희망찬 새해를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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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당사 노병용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사업적인 측면에서의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라며 “창의적인 마인드를 토대로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간의 배려를 통해 시너지를 일으키는 2009년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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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사 김한준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올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지만, 예측 가능한 위기는 진정한 위기가 아니다”라며 “전직원이 협동심을 발휘해 사업장 중심으로 업무를 전개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눈부시게 밝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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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은 각 조직별 분임토의에서 ‘Ice Break’를 통한 창의성을 강화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참석자들은 소속 본부 구성원이 함께 팀명을 만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희망찬 2009년을 마음껏 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