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새 봄, 우리관리 경리직원의 봉사단체인 "우사모"도 힘찬 나래를 펼쳤습니다.

지난 4일 동부총괄본부 소속 용인지역 사업장 경리 및 본사 임직원 등 우사모 회원 14명은 용인시 수지에 소재한 벽산첼시빌 2차 아파트(관리소장 안병만)에서 경로당 환경미화와 어르신 공경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우사모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구석구석을 내 집처럼 청소하고 묵은 때를 벗겨내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편안히 지내실 수 있도록 주방, 화장실, 유리창 등 내·외부 환경도 깨끗하게 정리정돈 하는 우리 경리직원 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봉사활동을 끝까지 지켜보신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하여 구석 구석 청소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청소해 주니 너무 고맙고 깨끗해진 환경에 만족한다"고 칭찬을 해주시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