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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상반기 본사 조직개발훈련

  • 등록 : 2009-04-28
  • pr@woorihom.com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4월 24일 과 25일 양일간 ‘2009년도 상반기 본사 조직개발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본사 및 홈스웰 임직원 약 90명이 참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임직원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 함양과 책임감 확립 등의 정신력 강화를 목적으로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입소식에서 당사 노병용 대표이사는 “힘든 훈련을 통해 주변 동료들을 배려하면서 안전하게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한준 회장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잘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것"이라며 "우리모두 단합된 모습으로 잘 적응하여 살아남자~!!”라고 말했습니다.


첫째 날부터 강도 높게 진행된 이번 훈련은  총 8개 팀으로 나눠 팀별 단합과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제식훈련을 시작으로 기초체련훈련을 통해 조직원들의 정신력 및 자신감 강화 훈련이 강행되었습니다.


이어서 비바람이 치는 가운데 해병대 훈련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IBS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팀원들이 힘을 모아 보트를 이동하고, 구령에 맞춰 노를 젖는 등 비록 몸은 힘들지만 역경 속에도 서로 의지하고 배려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팀워크 향상 훈련이었습니다.


또한 힘든 훈련으로 단합된 임직원들은 팀별로 진행된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화합의 밤을 보냈습니다.


전날의 힘든 훈련의 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둘째 날 훈련이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팀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진 훈련은 8개 팀이 훌라후프 이동하기, 어깨동무하고 달리기, 5,4,3,2,1박수치기 등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소통하고 결속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모든 해병대 훈련을 마친 이번 조직개발훈련에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한준 회장은 “ 팀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 화합하는 모습이 굉장히 뿌듯했다.”며 “오늘의 단합된 모습이 회사의 업무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