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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일본맨션학회 참가

  • 등록 : 2009-05-08
  • pr@woorihom.com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와 주거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정인 박사가 선진관리문화 벤치마킹과 해외교류 등을 위해 일본맨션학회 학술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일본맨션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국토교통성, 오사카시, 맨션관리센터, 전국맨션관리조합연합회(한국의 입주자대표연합회에 해당), 일본맨션관리사연합회(한국의 주택관리사협회에 해당)등의 후원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학술대회 첫날인 17일에는 ‘주제-건강한 맨션(일본에서의 공동주택 개념) 만들기’, ‘부제-관리로의 관심 증가 방안 모색’으로 시민공개 프리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인 18일에는 ‘사회적 자본으로서 맨션을 생각한다.’는 주제의 메인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18일, 19일 양일간 8개의 주제로 연구분과회가 개최 되었으며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정인 박사는 제7분과회, ‘한국의 맨션관리-일본과의 비교’에 참가하여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한국의 공동주택관리 현황과 특징’을 주제로, 김정인 박사는 ‘한국의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및 적립금운영실태’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에 시가대학 야마자키교수가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연구한 ‘한국의 맨션 내용성(耐用性)에 관한 한일비교연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와 토론은 한국과 일본의 공동주택에 대한 의식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시간이었으며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질문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18일 저녁에 열린 리셉션에서 오리타 학회장을 비롯한 많은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관심을 갖고 참석해준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정인 박사에게 많은 환대와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일본맨션학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제교류위원회를 특별 구성한 바 있으며 앞으로 더욱 폭넓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 했습니다.

 

맨 오른쪽부터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 야마자키 일본국토교통성 주택국 맨션정책 실장,
 
카지우라 일본집합주택유지관리기구 이사장, 우리관리㈜ 김정인 박사(맨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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