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왼쪽부터 최영호 기술실장, 노병용 대표이사, 박재길 전기실장, 김현수 소장, 황의순 본부장

2009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식에서 우리관리㈜ 중계경남롯데상아 박재길 전기실장이 아파트 관리분야에서는 최초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간 노동부는 산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을 실시하여 왔으며, 이에 박재길 전기실장이 에너지절감운동 전개 및 홍보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아파트 관리 분야에서는 최초로 산업포장을 받은 박재길 전기실장은 중계경남롯데상아아파트에서 전기안전관리자, 산업안전관리자, 승강기안전관리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초로 비상구 유도등을 전자식(LED) 절전형으로 전환하여 절전의 효과를 꾀하였을 뿐 아니라 승강기고장분석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고장 및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등 재직기간 동안 에너지절감운동 전개 및 홍보, 전기재해 및 산업안전사고예방, 승강기안전사고관리기술개발에 헌신하였습니다.

또한 가족봉사단을 결성하여 14년 동안 시민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현장기능공에서 특급기술사급 자격으로 성장 발전 함으로서 국가전력산업 및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에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진보적인 사고로 노력하는 남다른 인재”라며 “우리관리에 이런 뛰어난 인재가 있어 자랑스럽고 더욱 열심히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박재길 전기실장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관리㈜, 입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