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추구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27일 서울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2009년도 상반기 관리소장 워크샵 <관리서비스품질개선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에 근무하는 관리소장과 본사 직원을 포함한 560여명의 참석으로 성대하게 열린 이번 워크샵은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워크샵 문화를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날 <관리서비스품질개선경진대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뛰어난 관리업무와 ‘해피콜’ 서비스 우수사례를 보여준 관리소장들에게 모범상 및 해피콜우수상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천아미리현대7차 김성권 소장을 포함한 37명의 소장들이 모범상을, 용인수지초입마을삼익,풍림,동아 김인숙 소장을 포함한 11명의 소장들이 해피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경기도 우수단지에 선정된 의정부신곡건영 황용순 소장과 아파트 관리분야 최초로 산업포장을 받은 중계경남롯데상아 박재길 전기실장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2008년도 상반기 관리소장 워크샵’에서 채택한 ‘관리서비스품질개선 5대 실천과제’  ▲근무기본수칙 준수 ▲절약의 생활화 ▲근무환경개선 ▲고객만족서비스 실천 ▲주기적인 시설물 동선 점검 이에 대한 우수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경진대회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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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총괄본부의 추천과 개별 실천사례접수를 통해 모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1차 평가와 현장 실사를 실시, 최종 6명의 우수실천사례 소장들이 선정 되어 ‘관리서비스품질개선 5대 실천과제’의 기본적 실천사례 뿐 아니라 각 사업장 별로 실시되고 있는 차별화된 관리 노하우를 발표하여 560여명의 참석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결과 목동2차삼성래미안 이대수 소장과 역삼쌍용플래티넘밸류 고선자 실장이 우수실천사례로 뽑혀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이날 워크샵은 <관리서비스품질개선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각 관리관련분야의 100여장의 보드판넬 전시와 우수 사업장의 각종 문서 및 자료를 취합한 전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체험·관람 하고 관리소장들의 업무 노하우를 축적하는 등 내실을 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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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진대회 중간 특별공연으로 본사직원의 태권도 시범이 있었으며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도전골든벨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경진대회로 성황리에 마친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조직력이 발휘되는 힘은 배려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매우 고무적이었으며, 각 사례발표를 통해 사업장의 직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본사와 사업장이 소통하고 있음을 느끼는 아주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진대회를 통해 많은 우수한 사례들을 발굴하고 전파하도록 힘쓰겠다.”고 하였으며, 김한준 회장은 “우리관리의 이 차별성을 가지고 모두 한마음으로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좋은 관리회사로 성장하자.”고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