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봄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30일 우리경리가족들의 열세 번째 사랑 실천 모임이 광명하안9 단지에서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를 맞아 봄맞이 대청소를 위해 서부지역 우리가족들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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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직원 및 인근 관리소장도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19명이 함께 경로당에 미처 어르신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하여 더욱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날 함께 한 노인회장은 “20년만에 이런 대청소는 처음이다. 깔끔해지는 경로당을 보니 즐겁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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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리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우사모 봉사활동은 날로 활발한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로 입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