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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주거문화연구소 세미나 개최

  • 등록 : 2009-06-15
  • pr@woorihom.com

 

국내 관리업계 유일의 공동주택관리 전문연구기관인 우리관리㈜ 주거문화연구소가 지난 12일 ‘제4회 주거문화연구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4회째를 맞이하는 주거문화연구소의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의 트렌드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서울 올림픽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우리관리 소속 주택관리사를 비롯해 건국대, 중앙대, 경희대 등 학계 관계자와 동부건설, 포스코 건설 등 건설사 관계자, (사)한국공동주택전문관리협회, 주택관리사협회 등 협회 관계자까지 각계각층에서 50여명이 참석을 해주었습니다.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이날 세미나를 열며 “국내 아파트 보급률이 60%를 넘어서면서 건설회사에서도 커뮤니티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시설의 종류만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이용자의 요구도에 맞는 시설을 공급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에 맞춰 입주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도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커뮤니티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관리자, 건설사, 학계 등 여러 측면의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의 활성화 전략’ 주제강연으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주거문화 연구소 채혜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커뮤니티시설의 실태와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티시설의 활성화 전략을 제시, 거주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시설개발과 관리의 전문화, 그에 따르는 제도적인 규정과 조직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분당트리폴리스 김보현 스포렉스 팀장과 도곡대림아크로빌 김종경 관리과장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이들은 실질적인 업무를 통한 사례를 발표하면서 현 커뮤니티 시설의 문제점을 지적, 커뮤니티 시설의 계획·설계단계부터 거주자의 선호도 및 요구도를 반영해야 할 것이며, 관리단계에서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 중 신청자를 받아 당사 소속 사업장인 자양동 the#스타시티와 잠실 롯데캐슬골드를 견학하며 커뮤니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