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교육시스템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2009년도 직무능력향상 플러스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플러스교육이란 교육을 원하는 직원들의 신청으로 이루어진 자발적 참여 교육으로 우리관리(주)에서 새롭게 도입한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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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처음 실시한 이번 ‘플러스 교육’은 지난 2008년, 2009년 정기 교육의 설문을 통해 파악된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선정된 다섯가지 교육분야를 5일에 나눠 집중심화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 실시 된 법무과정은 각종 판례와 사례를 통해 법적사고의 정립을 도왔으며 각 단지에서 발생하기 쉬운 법률 문제 및 하자업무처리 절차를 교육하여 접하기 어려운 법무 업무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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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셋째 날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희망으로 노무과정, 회계과정이 실시되었으며 , 관리업무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업무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로계약체결 및 퇴직금 계산 요령, 산재사고발생시 대처 요령, 관리비 부과 흐름, 장기수선충당금의 사용절차 등 흔히 발생하는 관리업무를 교육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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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평소 교육과정으로는 접하기 힘들었던 기술과정을 양일 편성하여 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한 방수관련 하자기술, 우기안전진단 실무교육과 공시청시설의 주요설비, TV방송채널과 주파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기술과정은 우리관리(주) 기술고문으로 있는 김상갑 교수와 KBS재원관리팀의 협조를 받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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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을 계획, 추진한 경영지원실장은 "능동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플러스 교육을 통해 과정별 집중교육으로 많은 것을 배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교육은 강제적 교육이 아닌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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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진행되는 플러스 교육은 앞으로 많은 직원들이 더 많은 교육의 기회와 더 나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