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관리업계를 대표하는 우리관리㈜가 29주년(우리관리 출범 7주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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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맞이하여 지난 2일 본사 및 홈스웰 임직원과 소속 사업장 관리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관리주식회사 7주년 창립 29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우리관리(주)의 창립을 자축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기념식을 통해 참석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공동주택문화의 발전을 위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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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에서는 우리관리(주)와 함께 장기 근속한 관리소장들과 모범 직원을 시상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장기 근속한 하계청구 김두승 관리소장, 광명철산리버빌 이인석 관리소장에게 15년 근속상과 부상을, 성수롯데캐슬 박재일 관리소장 등 10명에게 10년 근속상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타에 모범을 보이며 성실히 근무한 본사 중부총괄본부 이경자 과장 등 6명에게 모범상과 부상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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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병용 대표이사는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관리 출범 당시의 사명감을 생각하고 '정직, 신뢰, 도전'의 정신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 할 것"과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가 맡은 역할을 창의적으로 완수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한준 회장도 “초심으로 돌아가 각자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추진해 성과를 이끌어내는 동사형 조직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꿈과 비전을 갖고 긍정적인 자세로 혁신을 통해 창조적인 도전을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