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문화 향상을 목표로 본사 및 사업장의 가치공유를 추구하는 관리업계의 리딩컴퍼니 우리관리㈜는 지난 21일 관리소장 체육대회 ‘Action 2009’를 실시했습니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깊어가는 가을 맑은 햇살을 맞으며 총 6개 총괄본부(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 W/B) 소속 사업장의 관리소장을 비롯해 본사 및 홈스웰 임직원이 참석, 총 500여명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화합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이날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한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사직원 및 500여 사업장의 소장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으니 체육대회의 의미를 살려 본부의 화합된 모습으로 팀플레이를 보여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체육대회의 슬로건인 'Action 2009'을 다함께 외치며 힘차게 체육대회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이번 ‘Action 2009’는 올해 초 개편된 총괄본부 6개팀과 본사팀으로 새롭게 정비하여 펼쳐져, 효율적인 행사진행을 이루는 한편 각 팀별 조직력과 단합심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경기는 축구와 족구, 발야구, 줄다리기, 1200m릴레이로 진행됐으며, 각 총괄본부 소속 관리소장은 남여노소 가릴  없이 각 경기에 참여하여 자신의 기량을 한껏 펼치는 한편 각 팀 별 개성 넘치는 응원도구와 복장으로 동료 관리소장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는 등 흥겨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서로 화합된 모습으로 도전정신을 보여준 이날 종합우승은 남부총괄본부에 돌아갔으며, 북부총괄본부가 준우승, 서부총괄본부가 특별상, 동부총괄본부가 단합상, W/B총괄본부가 감투상을 차지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또한 지난 'JUMP 2006', 'Challenge 2007', 'WIN 2008'에 이어 이번 관리소장 체육대회의 네이밍 공모에 선정된 'Action 2009'의 길동동아 윤호순 소장과 평촌목련마을선경 최제명 소장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다른 어느 해보다 즐겁고 흥겨운 체육대회를 함께한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한준 회장은 "열심히 뛰고 즐기고 서로 바라보고 화합하는 모습에 상당히 흐뭇했다."며 "이러한 모습이 곧 우리관리의 미래."라며 다시 한번 'Action 2009'를 외치며 이번 관리소장 체육대회의 폐회를 선언했습니다.

'Action 2009' 관리소장 체육대회는 관리소장들의 질서준수와 원활한 행사진행 협조를 발휘 우리가족의 수준 높은 참여의식을 보여줘 업계 1위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