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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기술직 워크샵' 성황리에 개최

  • 등록 : 2009-11-23
  • pr@woorihom.com

 

 

선진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추구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19일 ‘2009 기술직 워크샵’를 개최했습니다.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에 근무하는 기술직원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워크샵은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축제 한마당이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된 '2009 기술직 워크샵'은 우리관리 총괄본부별 또는 지역별 협의회로 구성된 기술직모임 단위를 중심으로 기술직만의 새로운 축제문화로 발돋움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워크샵에서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기술직도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힘써주길 바라며 이번 워크샵으로 더욱 우리관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술직원들의 새로운 축제문화 창달을 위해 기획된 이번 '2009 기술직 워크샵'은 사업장의 모범상 시상과 우수사례발표, 놀이마당 및 노래자랑으로 구성되어 1, 2부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는 그동안 각 사업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에너지절감의 우수한 성과를 낸 도곡대림아크로빌 위정량 팀장의 '에너지절감사례', 중계경남롯데상아 박재길 실장의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수상사례, 평촌 삼성래미안 황봉권 과장의 'LED 형광등설치 사례'를 발표하여 500여개 사업장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120여개의 기술사고사례 및 우리관리 지침사항을 보드판으로 제작하여 전시하고, 전기, 설비, 청소 관련 5개 협력업체에서 기계 등의 기술 전시를 통해 업무 노하우 축적에도 내실을 기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2부에는 사업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기술직원들을 위해 놀이마당과 노래자랑 시간을 가져 그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O/X퀴즈, 방과 방사이, 미션임파서블 등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총괄본부별 단합된 모습을 꾀하고 14팀의 열띤 노래자랑으로 워크샵의 흥을 더욱 돋우고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각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펼쳐진 시상식에서는 단합된 모습과 열띤 참여를 보였던 W/B총괄본부, 남부총괄본부 청계지역, 동부총괄본부 용인지역 협의회에게 단체상이 돌아갔으며, 노래자랑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보여준 마포롯데캐슬프레지던트 이정숙 팀장, 부천위브더스테이트 문종남 과장, 파주금촌주공1단지 김원식 과장에게 인기상, 가수왕, 특별상이 각각 주어졌습니다.


이날 함께 워크샵을 함께 지켜 본 김한준 회장은 "처음으로 시행 된 만큼 신선하고 흥겨웠다. 내년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더욱 세련된 행사로 거듭나길 바라며, 우기산(우리관리 기술직 산행모임)과 협의회에도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며 '2009 기술직 워크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