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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우리노리축제 성황리에 개최

  • 등록 : 2009-12-04
  • pr@woorihom.com

 

 

창의적이고 앞서가는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추구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2일 서울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제2회 우리노리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에 근무하는 경리직원 및 본사 임직원 480여명과 이번 축제에 큰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및 부녀회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제1회 우리노리축제보다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된 "제2회 우리노리축제"가 화려하게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2008년과 다르게 기획 및 진행과정에서부터 각 총괄본부별 지역모임장의 참여로 우리경리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된 "제2회 우리노리축제"는 제1부 모범상, 으뜸 봉사상, 수주공로상 시상식과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외부주제강연, 제2부 놀이마당과 우리경리가족들의 끼와 열정의 장기자랑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경리가족의 에피소드를 모아 우리관리가 야심차게 발간한 "우리들 세상"의 발간기념판매와 각 총괄본부별 먹거리 마당도 함께 이루어져 축제의 내실을 강화했습니다.

이날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한준 회장은 "우리경리가족들의 자발적 참여로 준비되고 개최되는 우리노리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개최되어 기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바쁜 업무에도 많은 봉사활동과 창의적인 축제를 준비한 꽃보다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우리경리가족들이 입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가족이 되어 우리관리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제2회 우리노리축제의 막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2009년도 상·하반기 경리교육에서 우수한 성적과 우사모 봉사활동에 활발한 참여를 보인 여의도리첸시아 문한임 외 11명에게 모범상을, 우사모 봉사활동에 최다 참여한 대방1차e-편한세상 장금숙에게 으뜸봉사상을,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주에 공로한 안산월피주공2단지 김금래, 화성기안우림빌리지 서민정에게 수주공로상을 시상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입주자대표회의 및 부녀회에서 마련한 성금을 박준숙 2기 경리총모임장에게 전달하고 "우리들 세상"을 증정하는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우리경리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이라는 주제의 (주)C&TOP KOREA 대표이사 최영숙의 강연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핵심을 이해하여 여성으로서 직장생활에 대한 자부심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였습니다. 

제2부는 각 총괄본부별로 단합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각 총괄본부별로 단체티 및 응원 도구를 준비한 우리경리가족들은 O.X퀴즈, 방과방사이등의 게임을 통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우리경리들의 베스트 드레서 시상도 이뤄져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 중 W/B총괄본부 부천중동계룡리슈빌 배화식 경리가 직접 제작하고 석촌미켈란호수가 조정희 경리가 멋지게 소화한 화이트 드레스가 베스트 드레서로 뽑혀 모든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우리노리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장기자랑은 6개 총괄본부에서 12개 팀이 출전하여 화려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약 2개월간의 준비로 전문공연 못지않은 끼와 실력을 선보인 장기자랑은 난타공연, 댄스, 노래, 꽁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흥을 돋우고 다채로운 축제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장기자랑 중간 우리경리가족들의 노력과 열정의 보답으로 노병용 대표이사가 깜짝 마술쇼를 선보여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장기자랑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놀라운 난타실력을 선보인 중부총괄본부의 난타팀에게 최우상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열띤 응원과 화려한 댄스를 보여준 남부총괄본부의 여성시대팀이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노리축제는 화려한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축제가 아닌 우리경리가족들의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화합의 축제로 각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금과 우리관리 소속 사업장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소장, 본사 임직원 등이 전달한 성금은 방송국 또는 봉사단체의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쓰여 질 예정입니다.
 제2회 우리노리축제의 흥겨운 모든 순서를 성황리에 마치며 우리경리가족 사랑을 기리는 의미로 모든 참가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사랑으로'를 열창하며 축제의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