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소장들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

선진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추구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9일 ‘2009년 관리소장 한마음대회’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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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공원 마사회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약 500명의 우리가족 관리소장들이 참석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회사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됐습니다. 우리관리가 출범한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8번째를 맞이한 이번 한마음대회에도 많은 소속 관리소장이 참석하여 우리가족만의 더욱 친밀한 유대관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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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제2회 우리노리축제의 동부총괄본부 난타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한 이번 한마음대회에서 당사 노병용 대표이사는 “올해는 인공위성이 우주의 정상궤도에 안착하기 위해 힘들게 대기권을 뚫고 나아가 듯 올해는 많은 경쟁과 저항이 있는 해였던 것 같다. 하지만 잘 버티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곧 우리도 정상궤도에 안착하여 모든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날이 올 것이다."며, “힘든 환경에서도 많은 노력으로 힘써준 관리소장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좀 더 고객의 마음을 얻어 인정받는 그날까지 노력하자.”며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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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사 김한준 회장은 "창조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며, 기존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 역시 창조하는 것이다.”라며 “우리업계의 열악한 환경과 신세만 탓 할 것이 아니라 2010년도에는 사업장의 다각화를 통하여 새로운 고급시장과 도급사업장 확보, 그리고 미래성장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지속성장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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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 한해 회사발전에 기여하고 당사의 위상을 드높인 관리소장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당사는 수주공로상, 모범상, 홈스웰수주기여상으로 나눠 공로가 있는 관리소장들을 시상했습니다.

우선 수주공로상의 최우수상은 용인김량장동현대아이파크 김옥나 소장과 등촌현대아이파크 이상도 소장, 중동은하수타운 하호용 소장이, 우수상은 분당무지개청구 강종선 소장 외 4명이, 수주공로상은 신대방보라매롯데낙천대 강낭규 소장 외 13명이 수상하였으며, 우수관리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모범적으로 이끈 관리소장들에게 주어진 모범상은 하남꿈동산신안 김종우 소장 외 26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또한 개봉현대1차 김순용 소장에게 최우수홈스웰수주기여상을, 용인수지삼익풍림동아 김인숙 소장 외 2명에게 우수홈스웰수주기여상을, 안산성포선경 송재명 소장 외 7명에게 홈스웰수주기여상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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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부 행사는 이전과는 다르게 우리노리축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부총괄본부 난타공연과 북부총괄본부의 캉캉공연과 우리가족 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실력을 한껏 뽐내는 '우리관리노래자랑'으로 꾸며져 한 해를 돌아보는 등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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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많은 협력업체에서 우리경리직원들의 삶의 이야기를 모아 발간한 '우리들 세상'의 구입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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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당사의 미래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