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피어나는 이야기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홍보센터

삶의 추억이 묻어나는 우리가족 이야기 '우리들 세상' 발간

  • 등록 : 2009-12-15
  • pr@woorihom.com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관리문화를 추구하는 우리관리(주)의 사업장 경리직원들이 소박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모아 '삶의 추억이 묻어나는 우리가족 이야기 우리들 세상'을 발간하였습니다.

우리관리 580여개 사업장을 관리하는 6개 총괄본부 지역별 경리직원들의 모임을 통해 작년 9월 발족하여 11월부터 시작된 "우리경리사랑실천모임"(우사모)의 봉사활동이 근간이 된 '우리들 세상'은 현재까지 24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족들이 느낀 감동어린 글들과 우리관리(주) 직원으로서의 긍지,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겪게 된 에피소드 등을 모아 발간되었습니다. 

'우리들 세상' 발간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관리(주) 김한준 회장과 노병용 대표이사는 "꽃보다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우리 경리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뜻을 모아 창의적인 사고로 만든 우리들 세상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또한 "이 책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업무를 일반 주민들에게 알리고 이해를 구하는데 가장 좋은 재료가 될 것이며, 더불어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님을 생각 할 때 우리관리의 참된 모습과 정신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귀중한 도구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우리나라 공동주택관리 업계의 현실을 생각한다면 하나의 작은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간의 감동을 전했습니다.


총 4개 테마, 55개의 글, 16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 된 '우리들 세상'은 우리관리(주) 경리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획, 제작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사모, 우리노리가 아름다운 이유'라는 테마에서는 우사모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들게 경험하고 느낀 감동들을 아름답게 그렸으며, 지난 해 경리직원들의 열정으로 일군 우리노리축제를 준비하고 참여하면서 느낀 끈끈한 동료애와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관리와의 첫만남, 인연, 또 우리관리 경리 직원으로서 느끼는 긍지와 자부심을 여과없이 표현한 '우리관리 울타리 안에서'라는 주제에는 주부보다 '우리관리 경리'라는 직장여성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관리사무소에 아이러니’라는 테마에서는 열악한 근로조건과 근무환경에 대한 애환과 관리소에서 근무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테마에서는 입주 아파트에서 매일 늦게까지 야근을 하면서도 사직서를 써서 서랍에 넣고 버티다가 힘들 때마다 화장실에서 울었다는 사연을 비롯해 7개월 동안 직원 10명을 교체하는 대표회장과 언니동생처럼 가깝게 지내는 가족 같은 모습의 대표회장을 대조적으로 표현해 감동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관리(주)가 노력할 때, 우리관리 경리들의 '우리들 세상' 이야기는 시원한 한줄기 바람과 같이 우리 모두에게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우리관리'에서 만났기에 더욱 하나가 될 수 있었고,
'우리노리축제' 때 같이 웃고 즐겼기에 더 한마음이 될 수 있었고,..
'우사모'봉사활동에서 같이 땀을 나누었기에 그 기쁨은 배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 어떤 일을 만나도 '우리관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만난 우리 모두는

 진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 '우리'가 있어 저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 본문 "우사모가 뜨면..." 中에서


'우리들 세상'의 발생수익 전액은 우리관리 직원일동의 명의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