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관리문화를 추구하는 우리관리㈜는 지난 19일 ‘2009년 임원 부부동반 송년모임’을 올림픽 파크텔 연회장에서 실시했습니다. 본사 및 홈스웰 이사급 이상의 임원진 20여명이 배우자와 함께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해를 돌아보며 2009년을 정리하고 내년에도 꾸준한 회사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각오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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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관리는 지난 11월말 현재 관리규모 575개 사업장, 35만400세대, 3,971만6,571㎡을 기록해 출범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날 노병용 대표이사는 우리관리의 꾸준한 성장을 이끈 임원 여러분의 노고는 결국 “내조의 힘이다.”라며 임직원 배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한준 회장은 행복한 직원이 회사의 발전을 가져온다며 2010년에는 더욱 희망찬 우리관리를 만들어 보자고 당부 하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이날 자리는 모처럼 부부동반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담소를 나누는 등 오붓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