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관리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하는 우리관리(주)는 지난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10년도 상반기 본사 조직개발훈련을 본사 및 홈스웰 임직원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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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본사 조직개발훈련은 2009년도 하반기 본사 조직개발훈련 "송도국제업무단지 견학"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21세기 최고급 주상복합 중심 지역인 부산의 핵심 주상복합들을 현장견학하며 초고층화 되고 있는 주거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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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한 해운대 바다와 청정 녹음의 자연환경을 뒤로하고 우뚝 서 있는 최고급 주상복합 투어를 시작하며 노병용 대표이사는 "예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 분석하여 미래의 관리서비스에 한발 더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는 조직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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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단지로는 우리나라 최대의 주상복합단지인 센템, 마린시티는 10여개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100여층의 최고층 주상복합이 준공되고 있는 곳으로 부산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우리관리 및 홈스웰 임직원 90여명은 이곳의 51층 규모의 더샵센텀파크과 32층 규모의 카멜리아오뜨의 단지를 둘러보며 커뮤니티 시설, 관리시설, 초고층 투어를 통해 급변하고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의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관리문화 창조의 계기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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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둘째날은 오륙도를 앞에 두고 높이 솟은 3000세대 47층 규모의 오륙도 SK VIEW 투어가 이어졌습니다. 오륙도 SK VIEW는 바다 조망과 빼어난 조경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주상복합의 관리문화의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조직개발훈련은 부산의 변모하는 최고급 주상복합 탐방과 함께 서울의 빡빡한 일정에서 벗어나 전 직원이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오륙도,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을 관광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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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직개발훈련을 마치며 노병용 대표이사는 "부산의 미래와 새로운 주거문화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관리서비스의 역량이 극대화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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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관리(주)는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더 나은 관리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