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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원로 관리소장 초빙 간담회'

  • 등록 : 2010-05-07
  • pr@woorihom.com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만 현 사회의 조직 구조를 보면 대부분이 60세 이전에 회사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지 못한 채 노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찾기가 시급한 상황에서 우리관리(주)는 연령제한 없이 평생직장의 개념으로 직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 577개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관리(주)는 570여 개의 사업장에 관리소장이 재직 중입니다. 그 중 27 명의 관리소장이 만 65세 이상이며 77세 최고령 관리소장도 2 명이 재직 중입니다.

 

우리관리(주)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 본사 3층 Academy room에서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원로 관리소장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최고령이신 임칠재 소장을 시작으로 각자 맡은 사업장에서의 느낀 점과 장기 직장생활 속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전달했습니다. 후배들을 위해 ‘아파트관리 도우미’ 도서를 발간한 소장, 5년 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1시간 10분씩 만보걷기를 통해 출퇴근을 하고 있는 소장, 직원 12명 중 7명을 60세 이상으로 채용하여 관리비도 절감하고 아파트 분위기도 쇄신했다는 소장 등 원로소장답게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말씀들을 전해주셨습니다.

 

원로소장들의 주옥같은 말씀 뒤에 우리관리(주) 노병용 대표이사는 “모든 성공한 소장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직원을 배려할 줄 알고, 다음으로 회사를 배려합니다. 그러기에 직원들에게 또는 회사에서 섬김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라면서 원로 관리소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관리(주)에서는 만65세 뿐만 아니라 일할 수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평생직장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