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에서는 매 월 지역별 관리소장들이 모여 보다 나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5일 경기도 오산시 궐동 우남퍼스트빌 관리사무소에서는 우리관리 남부총괄본부 오산지역 관리소장들의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실시되는 ‘불법 적치물과 비상구 폐쇄 행위에 대한 신고 포상제 실시’를 대비한 대책 회의를 했습니다. 이에 각 소장들은 주거민들이 포상금을 노린 전문 파파라치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각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주 2~3회 집중적인 홍보안내 방송을 할 예정이며 각 동과 각 라인 순찰 시 적치물에 협조문을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불법 적치물 방치세대를 파악하여 홍보와 안내 공문 배부 후 서명을 받아 보관 할 예정이며 누구 소유인지 파악되지 않은 불법 적치물은 관리소에서 분리수거 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 옥상 출입문 자동 개폐에 관해서는 김덕주 소장이 현재 공사 계획 중인 사례를 발표했고, 윤태건, 김태선 소장은 유도들에 접속하거나 수신반에 접속하는 공사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  

우리관리 오산지역 협의회 윤태건 회장은 “그 동안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잘 지켜지지 않던 일들인데 이번 포상제 실시를 기점으로 주민들의 의식수준도 한층 향상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관리사무소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라면서 지역민들의 협조를 호소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