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당사 브랜드혁신T/F팀은 잠실롯데캐슬 세미나실에서 우리관리 내부 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 날 워크숍은 구글 코리아 이원진 대표의 '혁신을 위한 9가지 과제' 동영상 강좌를 시작으로 하성석 부장(브랜드혁신T/F팀)의 혁신을 위한 세부 계획 발표, 김수태 실장(경영지원실)의 우리관리 8년의 역사 설명, 김윤만 총괄(동부총괄본부)의 그 동안 내부적으로 있었던 크고 작은 변화의 성공 사례 발표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은 자유 토론의 시간으로, 우리관리 신규 입사자들과 장기 근무자들이 함께하여 우리관리의 혁신을 위한 근본 과제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브랜드혁신T/F팀 윤병재 팀장은 "혁신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계속되는 겁니다. 과거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내용들도 시기상 또는 내부 여건상 당시에는 빛을 못 봤지만 적절한 시기에는 큰 성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혁신을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선배들이 노력한 발자취들을 잘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 돼야한다고 봅니다."라면서 우리관리 혁신을 위해 가야할 기본적인 길을 제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