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관리 '우사모'(우리 경리사랑 실천모임)의 7월 모임이 서부총괄본부의 주안신동아4차 노인정 청소를 시작으로 장마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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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 동부총괄본부에서는 용인 성호샤인힐즈아파트 경로당에 가서 창문, 냉장고를 비롯해 바닥 광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청소가 끝나자 노인 회장뿐만 아니라 부녀회장, 동대표까지 모두 나와서 "평소에 하지 못하고 생각만하고 있던 부분들을 말끔히 해결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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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를 위한 배식봉사를 하고 있는 WeBLUE총괄본부에서는 이번 달에도 오후반과 저녁반으로 나눠서 수원역 관광안내소 앞에서 배식봉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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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용인 성호샤인힐즈 윤경은 경리주임(동부총괄본부)은 "장마철이라 많이 올까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열심히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가신 후 감사의 인사는 제가 대표로 다 받았습니다. 특히 용인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광주오포우림에서 오신 한휴선 님, 자양3차 이든타워 김정애 님 등 멀리서 오셔서 봉사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 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면서 함께하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끝.